분류 전체보기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진오일 셀프 점검하는 법 (레벨게이지 읽는 법) 정비소에서 "오일이 좀 부족한 것 같다"는 말을 들었거나, 계기판에 별다른 경고등도 없는데 왠지 불안해서 직접 확인해보고 싶으셨다면, 보닛만 열면 누구나 5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엔진오일 레벨게이지, 흔히 딥스틱이라고 부르는 노란색 손잡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점검 전에 이것부터 확인하세요모든 차량에 딥스틱이 있는 건 아닙니다. 일부 수입차나 최근 출시된 차종은 딥스틱 없이 계기판이나 인포테인먼트 화면에서 오일 레벨을 전자식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있어서, 본인 차량에 딥스틱이 있는지부터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딥스틱이 안 보인다면 취급설명서에서 "엔진오일 점검 방법"을 찾아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아래 내용은 딥스틱이 있는 일반적인 차량을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점검하기 가장 .. 여름철 냉각계통 관리법 (오버히트 예방) 정체 구간에서 에어컨을 세게 틀어놓고 한참을 있다가 계기판 온도계 바늘이 평소보다 눈에 띄게 올라가 있는 걸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럴 때 바로 세워야 하는 건지, 조금 더 가도 되는 건지 헷갈리실 수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늘이 중간을 넘어 붉은 구간에 가까워졌다면 지체 없이 안전한 곳에 정차하시는 게 맞습니다. 오버히트가 나면 왜 위험한가엔진 과열, 흔히 말하는 오버히트는 단순히 "차가 뜨거워지는 것" 이상의 문제입니다. 냉각수가 제 역할을 못 하면 실린더 헤드가 뒤틀리거나 개스킷이 손상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수리 비용이 크게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온도계가 평소와 다르게 움직이는 걸 발견했을 때 "괜찮겠지" 하고 넘기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오버히트 초기 증상은 이렇게 나.. 연비 좋아지는 운전 습관 주유소에서 결제할 때마다 "이번 달엔 왜 이렇게 자주 왔지" 싶으셨다면, 차 자체보다는 운전 습관을 먼저 점검해 보시는 게 순서입니다. 같은 차, 같은 거리를 타도 운전 방식에 따라 연비 차이가 꽤 크게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급출발·급가속·급제동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신호가 바뀌자마자 세게 밟아서 출발하고, 정지선 앞에서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는 습관은 연비를 떨어뜨리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급가속은 순간적으로 많은 연료를 태우고, 급제동은 그렇게 만든 속도 에너지를 그대로 버리는 셈이라 이중으로 손해입니다. 앞차와의 거리를 여유 있게 두고, 신호가 바뀔 것 같으면 미리 액셀에서 발을 떼서 관성으로 흘러가듯 감속하는 습관만 들여도 체감되는 변화가 생깁니다. 정속주행이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듭니다고속도로.. 엔진오일 교체 주기, 정말 5천km마다 해야 할까 정비소에서 오일을 갈고 나면 유리창 한쪽에 "다음 교체 5,000km"라고 적힌 스티커를 받아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요즘 차량과 오일 기준으로는 5,000km는 다소 과하게 짧은 주기입니다. 일반적인 운전 조건이라면 그보다 훨씬 길게 타도 됩니다. 5천km 기준은 옛날 광유 시절 이야기입니다5,000km 교체설이 널리 퍼진 건 과거 광유(미네랄 오일) 위주였던 시절의 관행이 굳어진 영향이 큽니다. 광유는 열과 산화에 약해서 짧은 주기로 갈아주는 게 맞았지만, 지금 대부분의 차량에 들어가는 합성유나 준합성유는 내열성과 내산화성이 훨씬 좋아져서 같은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정비소 입장에서는 보수적으로 짧게 안내하는 게 관리 측면에서 편하다 보니, 예전 기준이 그대로.. 계기판 경고등, 색깔별로 의미가 다릅니다 운전 중에 계기판에 낯선 불빛이 켜지면 일단 당황부터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경고등은 색깔만 구분해도 지금 상황이 얼마나 급한지 대략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빨간색인지, 주황색인지, 그냥 초록색 표시등인지에 따라 대응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빨간색 경고등은 지금 당장 반응해야 하는 신호빨간색은 자동차 경고등 중 가장 심각한 단계입니다.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주전자 모양), 브레이크 경고등, 배터리 충전 경고등, 냉각수 온도 경고등이 대표적인데, 이 중 하나라도 주행 중에 켜지면 계속 달리는 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일 압력이나 냉각수 온도 경고등은 엔진 손상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어서, 켜지는 순간 안전한 갓길이나 주차 공간을 찾아 시동을 끄고 상태를 살피는 게 우선입니다.다만 브레이크 경고.. 이전 1 2 다음